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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8.30 07:22:00수정 2024.08.30 0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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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밤 0시53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됐던 NF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NF쏘나타가 전소됐고, 양옆에 주차됐던 차량도 일부 불에 탔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4.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밤 0시53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됐던 NF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NF쏘나타가 전소됐고, 양옆에 주차됐던 차량도 일부 불에 탔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4.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30일 밤 0시5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됐던 NF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NF쏘나타가 전소됐고, 양옆에 주차됐던 차량도 일부 불에 탔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스프링클러도 정상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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