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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주한독일상공회의소, 투자설명회 개최

등록 2024.08.30 08:06:11수정 2024.08.30 0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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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세미나 연계

최첨단 산업단지, 추가지정 지구 등 소개

[수원=뉴시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와 공동으로 경제전망 세미나와 연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투자설명회에는 BMW 코리아, 지멘스, 한국 머크, 밀레 코리아, 포르쉐 코리아, 한국 바스프, 바이엘코리아 등 50여 개의 외투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경제청은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 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환경,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고양특례시 JDS지구의 글로벌 K-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이 가능한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개발에 대한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한독상공회의소 회원 기업과 유수의 기업이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생각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에 관심있는 기업은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031-8008-8631)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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