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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완화"…유유, 일반의약품 '알레스타' 출시

등록 2024.08.31 09:01:00수정 2024.08.31 1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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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편의성 향상한 항히스타민제

[서울=뉴시스] 유유제약 '알레스타정' (사진=유유제약 제공)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유제약 '알레스타정' (사진=유유제약 제공) 2024.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유유제약이 펙소페나딘 성분의 항히스타민 일반의약품 '알레스타정'을 출시했다.

31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알레스타정은 콧물, 재채기, 눈, 코, 목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치료 항히스타민제다. 혈관뇌장벽을 통과하지 않고 H1 수용체를 차단해 졸음 현상 및 구강 건조, 시야 흐림 등 항콜린 작용이 기존 항히스타민제보다 낮아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도와준다.

알레스타정은 1일 1회 1정으로 복용한다. 기존 펙소페나딘 120㎎ 제제보다 크기를 축소한 필름코팅정으로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손다은 PM은 "알레스타정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빠르게 해소시키고 약효가 오래 유지된다"며 "꽃가루, 반려동물 털, 먼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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