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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새로운미래 탈당…새미래 "더 큰 바다서 다시 만날 것"(종합)

등록 2024.09.01 10:29:51수정 2024.09.01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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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관행 머물러선 새 길 열 수 없어…당분간 입당 없다"

새미래 "고뇌 어린 결정 응원"…새미래는 원외정당으로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과학기술 미래 R&D 혁신전략 국회 공동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2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과학기술 미래 R&D 혁신전략 국회 공동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27. [email protected]


[서울·세종=뉴시스]조재완 송승화 기자 = 김종민 의원이 새로운 미래를 탈당했다. 이에 새로운 미래는  "고뇌 어린 결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새미래는 이날 오전 낸 입장문에서 "김 의원의 탈당은 참으로 아쉬운 소식"이라면서도 "새미래와 김 의원의 이번 결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새미래는 "각자 역량을 키우고 세력의 몸집을 불려 범민주 연합체 촉진과 결성을 앞당기고 외연 확대를 위해 더 큰 시작을 위한 한시적 별거"라며 "스스로 더 단단한 진지를 구축한 후에 궁극적 연대시 최상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했다.

이어 "확실한 것은 한시적 별거를 거쳐 서로가 더 크게 성장해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는 사실"이라며 "새미래와 김 의원은 머지않아 더 큰 바다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했다.

 유일한 현역 의원인 김 의원의 탈당으로 새로운미래는 원외 정당이 됐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새미래 탈당을 선언했다. 지난 총선 참패 후 추진하려 했던 재창당이 불발되자 고심 끝에 탈당을 결심했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많이 고심했지만 기존의 틀과 관행에 머물러선 새로운 길을 열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꿈틀대고 대결과 무능의 정치를 혁파, 민생과 미래를 위한 정치 대전환의 길을 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분간 당적없이 무소속으로 남아있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그는 "결심과 판단이 있기 전까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제3지대 입당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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