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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청년의 날 기념해 23~27일 '2024청년주간' 운영

등록 2024.09.15 01:00:00수정 2024.09.15 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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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가 23일부터 27일까지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4.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가 23일부터 27일까지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4.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을 넓혀 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24 금정구 청년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금정 청년 아카데미'와 '금정 청년 Dive(다이브)! 나의 청년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금정 청년 아카데미는 부동산 관련 특강으로 ▲부동산 거래, 어떻게 진행될까? ▲부동산 임대차 계약 살펴보기 ▲부동산 경매 이해를 주제로 총 3회의 교육이 이뤄진다. 금정 청년 Dive(다이브)!는 ‘나의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강연과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주간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회차별 4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또는 교육기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금정구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금정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모두 함께 청년주간 행사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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