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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문경서 7일 개막

등록 2024.09.05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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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800여명 참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북 문경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선수 중 시·도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남자부, 여자부, 시니어부, 혼합복식부 총 7개부로 나눠 치러진다.

예선 조별 리그전 후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한다.

개회식은 7일 낮 12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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