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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 농협은행 전남본부, 사랑의 쌀 나눔 펼친다

등록 2024.09.05 1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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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전남광역자활센터 23곳 통해 사랑의 쌀 나눔

[무안=뉴시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가운데)은 5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가운데)은 5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쌀 과잉 재고 문제 해소를 통해 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한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5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김동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삼용 전남광역자활센터장 등이 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2개 시·군에 소재한 센터 23곳에 '사랑의 전남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협약기관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해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쌀값 안정과 함께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한 쌀 기부활동으로 지역주민과 농민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소비 부진으로 인한 쌀값 하락과 과잉 재고 문제 해소를 위해 아침밥 먹기 챌린지를 비롯해 협약기관에 아침밥용 쌀 가공식품 나눔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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