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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150명 채용…20일까지 지원

등록 2024.09.06 1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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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항공의 보잉 787-9. (사진=대한항공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항공의 보잉 787-9. (사진=대한항공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대한항공이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객실승무원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20일까지며 모집 규모는 총 150여명이다.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2024년 12월 입사 후 근무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공인 어학 성적표도 제출해야 한다. 어학 성적은 TOEIC 5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ntermediate Mid 1 이상 또는 OPIc Level Intermediate Mid 1 이상 자격소지자(2022년 10월 2일 이후 응시한 국내시험에 한함)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시험 ▲3차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심사 순이다.

특히 1차 면접은 지난 채용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동영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대 3분 이내로 지원자가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제출받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시험 역시 지난 채용과 동일하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체력인증으로 대체한다.

보다 자세한 객실승무원 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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