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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취임…3년 임기

등록 2024.09.06 14: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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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위원장 임명

2027년 9월5일까지 3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안창호 후보자가 발언하고 있다. 2024.09.0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안창호 후보자가 발언하고 있다. 2024.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제10대 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임명돼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9월5일까지 3년이다.

안 위원장은 사법연수원 제14기 수료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실 인권과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지냈다.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법무법인(유한) 화우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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