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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한 8월…깨끗한나라 "위생용품 판매 급증"

등록 2024.09.09 17: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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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3종 판매량 전원 대비 183% 증가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사진=깨끗한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사진=깨끗한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깨끗한나라는 자사 개인 위생용품(마스크·손소독티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늘고, 코로나19의 재유행 양상이 보이는 등 호흡기 질환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깨끗한나라의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가장 큰 판매량 상승률을 기록한 제품은 방역 필수품으로 꼽히는 마스크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 총 판매량은 지난 달 기준 전월 대비 약 183% 상승했다. 개별 품목도 전월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황사마스크 프라임 KF94와 덴탈형 비말차단마스크 8월 판매량은 각각 약 208%, 134% 늘었다.

손소독티슈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클린 손소독티슈 2종의 8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41% 올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준수가 화두로 떠오르며 마스크를 비롯한 자사 위생용품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나날을 누리도록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고객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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