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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운파트너스, 한울회계법인과 전략적 MOU 체결

등록 2024.09.11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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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바로운파트너스는 한울회계법인과 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 관련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 모두를 대상으로 재무실사,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IFRS 전환, M&A 및 IPO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빠르게 성장 중인 경영컨설팅 기업이다. 2022년 5월 설립 이후 IPO 전략 수립, 투자유치, 사업기획, 기업가치평가, IR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회사 임직원은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 변리사, 상장기업 전략기획팀, 교수(경영고문)로 구성돼 있으며, 전략 및 재무 분야에 중점을 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개 기업의 상장 컨설팅을 수행했다.

한울회계법인은 2003년 12월 설립된 국내 대표 회계법인으로 회계, 세무, 경영컨설팅, SOC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매출 1027억원으로 국내 회계법인 중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5개 지점에서 300명 이상의 공인회계사들이 활동 중이다.

이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는 "기업 경영 생태계가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만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M&A 및 IPO 컨설팅서비스의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울회계법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는 "바로운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IFRS컨버전,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실사, 전략기획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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