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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일반청약 흥행 성공…경쟁률 1965.03대 1

등록 2024.09.11 17:14:44수정 2024.09.11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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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아이언디바이스는 일반청약 경쟁률이 1965.03대 1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9~10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총 19만5115건의 청약 건수가 발생해 일반청약 경쟁률이 1965.03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1600억원에 달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2008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와 페어차일드(현재 온세미)반도체 출신 전문 인력들로 설립됐다. 회사는 혼성신호 SoC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이사는 "아이언디바이스를 믿고 투자해주신 일반 투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혼성신호 SoC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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