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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 북한 방문해 김정은 만나

등록 2024.09.13 16:45:43수정 2024.09.13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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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AP/뉴시스]국방장관을 지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타스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쇼이구(왼쪽) 서기가 지난해 9월1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김 위원장(오른쪽)과 러시아 전투기를 둘러보는 모습. 2024.09.13.

[블라디보스토크=AP/뉴시스]국방장관을 지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타스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쇼이구(왼쪽) 서기가 지난해 9월1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김 위원장(오른쪽)과 러시아 전투기를 둘러보는 모습. 2024.09.13.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국방장관을 지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타스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쇼이구 서기는 국방장관 시절인 지난해 9월1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나 양국 군사협력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그보다 앞서 지난해 7월25~27일에는 북한 초청으로 전승절 70주년 열병식(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참석 차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회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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