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국회의원 합동 추석명절 봉사활동

[창원=뉴시스]허성무 국회의원, 동보원 방문.2024.09.13.(사진=한전 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관내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합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의원과 함께 창원 성산구 동보원을 찾아 데스크탑 컴퓨터, 무선청소기 등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전달했으며 김종양(국민의힘, 창원의창)의원과 함께 의창구 사림복지회관 무료 급식소에서 중식 배식 활동과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께 과일꾸러미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한전에서는 의창구 5개 무료급식소에 다양한 과일을 제공했다.

[창원=뉴시스]김종양 국회의원, 사림복지회관 방문. 2024.09.13.(사진=한전 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상웅(국민의힘, 밀양·함안·창녕·의령) 의원과 함께 밀양아리랑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점포 비치용 소화기 100대 기부,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보수,열화상카메라 활용 배전설비 진단,온누리상품권 활용 전통시장 장보기,전통시장 방문객 장바구니 무료 배부, 쌀 30포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제동 한전 경남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옆자리에 있는 한전으로서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뉴시스]박상웅 국회의원, 밀양아리랑시장 방문.2024.09.13.(사진=한전 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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