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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업수당 신규신청 감소해 21.9만…4개월래 최저(1보)

등록 2024.09.19 21:45:46수정 2024.09.19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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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지난주(8일~14일) 각 주정부에 실업수당 헤택을 처음으로 신청한 실직자 수가 21만90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만2000명이 감소했다.

21만9000명은 4개월 래 최저치이다. 5월부터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자가 늘어 25만 명에 닿아 미국의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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