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달빛관광 활성화를"…'사진 교류 전시회' 연다
[대구=뉴시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달빛 관광 사진 교류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4.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달빛 관광 사진 교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달구벌과 빛고을의 달빛 관광 사진 교류 전시회는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와 광주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정서를 담은 두 지역의 대표 사진을 선보인다. 대구시 산격청사(111동 1층)에서는 광주 관광 사진 14점, 광주광역시청사(1층)에서는 대구 관광 사진 41점을 전시한다.
문예진흥원은 광주광역시청사에서 개최되는 대구 관광 사진전을 관람하러 온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전 수상작 기념 엽서를 선착순 제공한다.
달빛 관광 사진 교류전시회를 기념해 '가 보고 싶은 대구 여행지, 추천하는 광주 여행지' 댓글 이벤트도 대구 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한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업무협약의 결실이 보다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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