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파도, 목포를 항해하다' 목포문화도시주간 열린다
18~20일 3일간 오거리 문화센터 일원서 개최
공연·전시·체험 등 60여 개 문화프로그램 운영
[목포=뉴시스]목포문화도시주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문화도시센터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 일원에서 '문화의 파도, 목포를 항해하다'를 주제로 '목포문화도시주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포 문화유산 야행과 함께 진행돼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공유와 함께 공연, 전시, 체험 등 총 60여개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오거리 문화센터 내 문화도시 홍보 및 전시존을 마련해 목포 문화도시를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목포 문화도시를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 문화예술 체험존을 상시로 마련해 모든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포 문화도시 성과전시존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문화 체험존은 오후 5시~10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목포문화도시센터 이방수 센터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목포문화도시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문화로 행복한 목포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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