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357명 뽑아요" 파주시 24일 '더 큰 일자리 박람회'
이번 박람회는 35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1대 1 현장 면접을 통해 35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포장,검수,조립), 물류(재고관리,자재운반), 사무(총무·구매·운영지원·회계·인사관리·연구개발), 서비스(고객관리,간호사·간호조무사,재활지원,바리스타), 미화·청소, 조리, 영양사, 제과·제빵, 운전, 주차관리 등이다.
특히 참여업체를 지난해 대비 30개에서 35개로 확대했다.
채용 면접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에게 적시성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금 바로 활용 가능한 면접 꿀팁!' 특강이 식전 행사로 준비돼 있다.
식전 행사는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맞춤 색상(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직업심리)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완화 아로마세러피 ▲헤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지원 사업의 발굴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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