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30 청년층 대상 차이나는 클라스 특강
2030을 위한 차이나는 클라스 특강.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인공지능과 부동산, 금융에 대한 청년 맞춤 릴레이 특강 '2030을 위한 차이나는 클라스'를 27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9~39세 하남시 거주 또는 재직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민간공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첫날인 27일에는 풍산동 ‘파로이로피자’에서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AI로 인한 우리 미래의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1월 3일에는 부동산 스타트업 집토스의 이재윤 대표가 ‘내 보증금을 지키는 부동산 기초상식’이라는 주제로 미사역 인근 ‘PLACE 담은’에서 강의한다.
이어 11월 10일에는 머니트레이닝랩 대표이자 ‘돈쭐남’으로 유명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감일동 ‘KJ프라자’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강의별로 선착순 50명을 강의일 하루 전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로 하면 된다.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수강 희망자는 온라인 수강 신청을 하면 생중계 URL을 받아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관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031-5182-12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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