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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소비자의 선택' 상조서비스 대상…"7년 연속"

등록 2024.10.24 0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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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찰제 등 고객중심 나눔경영 실천

반려동물·생체보석 등 5대 신사업 전개

[서울=뉴시스] 보람상조애니콜 이현경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한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4. (사진=보람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보람상조애니콜 이현경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한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4. (사진=보람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 보람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보람상조 설립 이후 '상부상조' 정신을 토대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34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상조 상품을 내세워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또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 기존에는 없던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하고자 사업 다각화도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복합전시산업) ▲실버케어까지 '5대 신사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재능기부, 헌혈나눔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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