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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서정대 HiVE센터, 지역사회 상생 정책포럼 개최 등

등록 2024.10.25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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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제6회 SJ HiVE 이슈&진단 정책포럼.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제6회 SJ HiVE 이슈&진단 정책포럼.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4.10.25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협력하는 평생직업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6회 SJ HiVE 이슈&진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학·관·민·정 공론의 장을 통해 HiVE사업 성과지속 및 RISE 연계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미친 SJ HiVE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은 서정대 염일열 HiVE센터장이 좌장으로 전체 포럼을 이끌었고, 대진대학교 김종래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양주시의회 최수연·김현수 의원, 계명문화대학교 이경은 교수, 서정대 반려동물과 황원욱 학과장, 휴먼케어서비스과 조민식 학과장, 그린식품가공과 안성규 학과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김종래 교수는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경험자를 대상으로 대학조직과의 관계 혜택, HiVE 직업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지역 정주의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hive 평생직업교육="" 참여자의="" 만족도와="" 정주의식의="" 관계="" 분석="">주제의 발제를 진행했다.

발제에 이어 최수연 의원은 'HiVE사업의 사회적 혜택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김현수 의원은 '청년층의 지역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대책'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이경은 교수는 HiVE 사업의 핵심성공요인과 거버넌스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고, 서정대 교수들은 각 학과와 지역사회가 상생협력하는 평생직업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대학·기초자치단체·산업체·지역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소멸 등 지역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특화분야 선정을 통한 교육과정 개편 등을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양주소방서, 요양시설 관계자 대상 소방교육

경기 양주소방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역 내 요양시설 관계자 대상으로 한 합동 소집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노인 요양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요구조자 유형별 분류 및 재실 알림판 제작 안내 ▲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 사례 공유 ▲소방시설 및 사용 방법 안내 ▲완강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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