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시회서 쉬어 가세요"…'이 기업'이 나섰다
세라젬,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 후원…관람객 휴식 제공
파우제 M6와 미디어 아트 작품 결합한 전시공간 조성
[서울=뉴시스] 4일 세라젬은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2024.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세라젬이 서울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세라젬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비영리단체 사놀이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은 청년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청년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다.
세라젬은 전시회 내 'TAB(Take a Breath) 프로그램'에 파우제 M6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긴장을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곳에서 관람객들도 휴식이 가능하다.
이번에 전시되는 파우제 M6은 파우제 시리즈의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마사지 효과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함께 전달해 한층 개운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추가해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에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전시회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관람객들이 파우제가 제공하는 휴식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 관련 프로젝트 협업과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취약계층의 좋은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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