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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전국 대학생 UAM대회 2개 정상 항공우주 최강자

등록 2024.11.05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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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종목중 기체창작과 규제혁신 부문 1위

[대전=뉴시스]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에서 정상에 오른 충남대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에서 정상에 오른 충남대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2024.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2024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UAM : Urban Air Mobility) 올림피아드’에서 기체창작과 규제혁신 부문에서 각각 1등을 차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아  항공우주(Areospace) 분야 최강자임을 증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간정보와 버티포트 등  6개 부문에서 열렸다.

충남대 항공우주공학과 ‘CNU_GAV’ 팀은 ‘자율비행이 가능한 Tilt-rotor Gull-wing UAM 설계’로 기체창작 부문에서, 기술실용화융합학과 ‘기술과 공법규제’ 팀은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으로 규제혁신 부문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학 관계자는 "6개 종목 중 2개 종목을 석권, 대전시 전략산업인 A.B.C.D(우주-Aerospace, 바이오헬스-Biohealth, 반도체-Chip, 국방-Defense)중 우주 분야에서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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