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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 “英 용병, 러 쿠르스크주에서 포로로 잡혀”

등록 2024.11.25 02:12:35수정 2024.11.25 0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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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군 22통신연대에서 복무

재정 및 가족 문제로 우크라이나 외인부대에 지원

[우크라이나=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한 사진에 22일(현지시각) 러시아 T90M 프로리프 전차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우크라이나 진지 방향으로 발포하고 있다. 2024.11.25.

[우크라이나=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한 사진에 22일(현지시각) 러시아 T90M 프로리프 전차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우크라이나 진지 방향으로 발포하고 있다. 2024.11.25.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우크라이나가 일부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영국인 용병이 포로로 잡혔다고 타스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제임스 스콧 라이스 앤더슨으로 확인된 영국인 용병이 붙잡혔다고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로이카라는 텔레그램 채널은 포로와의 문답 영상을 올렸으며 이 남성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군 22통신연대에서 복무했다고 말했다고 타스는 전했다.

그는 군에서 해고된 후 재정 및 가족 문제로 우크라이나 외인부대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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