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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10kg 2500통' 김치 담가 등[의왕소식]

등록 2024.11.27 14:14:40수정 2024.11.27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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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의왕시는 최근 백운호수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는 최근 백운호수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4.11.27.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백운호수 제방 공영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 기업, 단체 등에서 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의왕시 새마을회가 주관한 가운데 롯데케미칼, 현대로템, NH농협(의왕시지부 IT 사랑봉사단), 이마트 의왕점, 경기중앙교회,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태광 네트워크 정보, 현성정밀, 청명씨앤아이 등이 후원했다.

참여자들은 10kg 2500통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2500여가구에 전달했다.

◇ 향토사료관, 내년 11월14일까지 '발굴, 출토 유물' 전시회
[의왕=뉴시스] 의왕시 향토사료관은 내년 11월14일까지 ‘발굴, 출토 유물’ 전시회를 연다. (포스터=의왕시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 향토사료관은 내년 11월14일까지 ‘발굴, 출토 유물’ 전시회를 연다. (포스터=의왕시 제공). 2024.11.27. [email protected]


경기 의왕시 향토사료관은 내년 11월14일까지 '발굴, 출토 유물'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이 19번째다.

관내에서 출토된 다양한 땅속 유물들이 소개된다. 포일2지구와 이동 ICD(나들목) 조성 과정에서 발굴된 구제발굴 유물이 전시된다. 구제 발굴은 아파트·도로 등 각종 공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을 말한다.

땅속에 묻힌 유물을 발굴하고 이를 지상으로 꺼내는 과정과 발굴에 참여한 사람들의 노력과 이야기도 소개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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