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남부 많은 눈…강풍에 기온도 '뚝'

등록 2024.11.27 0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눈이 내린 26일 오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2024.11.2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눈이 내린 26일 오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2024.11.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경기남부 지역에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5~15㎝다. 많은 곳은 20㎝ 이상이다. 비가 오는 곳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1~3㎝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많은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수 있으니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또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람도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3~3도, 최고 7~10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영하 3~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4도 등 2~5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