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군, 관광캐릭터 활용 '사랑의 열매' 모금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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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산청을 가치 있게’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산청군 관광캐릭터 ‘산너머 친구들(산이, 얼수, 솜이, 흥이)’을 활용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모금 목표액은 9400만원으로 품목은 현금, 생필품, 상품권 등이다.
한편 모금액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시설·기관·단체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 산청군, 통합인지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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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통합인지놀이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와 협력해 추진한 이번 과정은 산청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속한 초고령화 사회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인지 중재 치료, 인지 기능 강화, 치매 예방을 위한 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또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와 관련된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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