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행복 도시 만든다"
7개 부서, 6개 분야 24개 세부 대책 수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2024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천시는 겨울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시는 ‘든든하고 안전한 사천, 온기 가득 행복한 사천’을 종합대책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17개 부서에서 6개 분야 24개 세부 대책을 수립해 내년 2월까지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6개 분야는 ▲재난·재해 예방 ▲산불 방지 및 화재 예방 ▲농수산분야 피해 예방 ▲감염병 및 가축전염병 예방 ▲취약계층 지원 ▲민생 안정 등이다.
사천시 박동식 시장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잘 추진해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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