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시군 업무 합동평가 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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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3일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여문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11월 말 기준 달성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관리 대상 지표에 대해 지표 담당 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향상 대책 및 문제점 해결 방안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함양군은 12월 한 달간 지속적으로 시군 합동평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지표의 성과 향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함양군, 조여문 부군수 제설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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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지난 2일 조여문 부군가 주요 산간도로를 방문해 자동 염수 분사 장치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전반을 점검하고 제설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함양군은 2024~2025년 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설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위해 선제적 대비는 물론 장비 및 인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며, 군은 제설차량과 장비 등을 동원해 산간도로 구간, 교통 두절 예상 구간, 음지도로 등에 빙방사 및 모래주머니를 배치하고 급격한 기상이변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제설용 덤프 8대, 굴삭기 3대, 읍면 보유 트럭 11대,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81대 등을 확보해 설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제설 작업에 필요한 제설재도 조기에 확보해, 현재 염화칼슘 675t, 소금 331t, 모래 400㎥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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