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2024 충북도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등
[청주=뉴시스] 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2024 충북도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자들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024 충북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3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변정수씨를 비롯한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89명이 표창을 받았다.
도내에는 현재 45만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8일까지 못난이 농산물 판촉 행사
충북도는 오는 8일까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못난이 농산물 판촉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상품 가치가 떨어져 시장에서 외면받는 못난이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보은 사과, 괴산 알배추, 청주 애호박, 영동 샤인머스캣을 최대 61%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청주=뉴시스] 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지웅(가운데) CJ제일제당 한국생산본부장이 충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 지원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뒤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4.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CJ제일제당, '일하는 밥퍼' 성금 1억원 기탁
CJ제일제당은 3일 충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 지원 성금 1억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일하는 밥퍼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하는 밥퍼는 농산물 전처리나 공산품 단순 조립 업무 등에 참여한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수당으로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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