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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국민생명·재산 피해 없도록 할 것…공직기강 해이 각별히 유의"

등록 2024.12.08 20:39:27수정 2024.12.08 2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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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긴급 간부회의 개최 관계기관 지시

"대설 농업분야 피해 신속 복구 만전 기할 것"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이 3일 오후 울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9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03.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이 3일 오후 울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9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등에 "전 직원은 국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송미령 장관이 이날 오후 7시10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특히 민생과 직결되는 농식품 수급안정 등에 만전을 기하고 도매시장, 저수지 등 주요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대설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도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 모두 복지부동 등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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