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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사진 공모전, 금상 고미선 작 ‘소망’

등록 2024.12.09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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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16점, 14일까지 빈집예술공간서 전시

[여주=뉴시스] 금상을 수상한 고미선 作 '소망'(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12. 09. photo@newsis.com

[여주=뉴시스] 금상을 수상한 고미선 作 '소망'(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12. 09. [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 수상작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과 2층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10일에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여주의 대표 축제인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주제로, 여주의 농·특산물과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총 515점의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고미선의 ‘소망’(금상) ▲박경숙의 ‘황룡의 승’(은상) ▲정은영의 ‘비가 와도’(은상) ▲오건호의 ‘고구마 기네스’(동상) 등 모두 1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은 2020년 시작된 이래 여주를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해 여주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작 역시 여주의 농·특산물과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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