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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 등

등록 2024.12.12 0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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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관 인증 유효기간 종료에 따라 재인증 심사를 실시해 오는 2027년 11월30일까지 재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된다.

북구는 자녀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한 휴직, 근로시간 단축근무제도 운영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유연근무제 시행,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지정·운영, 자녀돌봄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마련, 직원자녀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확대해 왔다.

◇북구, 울산숲 송정구간 숲가꾸기 자원봉사단체 모집

울산시 북구는 연말 울산숲 송정구간 준공을 앞두고 해당 구간을 함께 가꿔갈 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월 1회 이상 참여가 가능한 봉사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체별 관리구간을 배정받아 활동하게 되며, 울산숲 가꾸기 활동은 송정구간 준공 후 1월부터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북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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