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이것'
노인복지과 '찾아가는 통합복지, 경남이 가겠섬'
[창원=뉴시스] 경남도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지난 11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4.12.13. [email protected]
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본선에 진출한 7건의 사례 발표와 현장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3건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 경남이 가겠섬 거기 있섬'은 복지 수요는 많지만 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섬 지역에 경남도 노인정책과가 컨트롤타워가 되서 주거, 의료, 정보 제공 등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수상은 보육정책과의 '예방 중심 아동보호 체계 강화로 아동이 행복한 경남에 한 발 더 가까이!', 건축주택과의 '우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대책 수립·시행', 회계과의 '도청은 나의 집이요, 도 예산은 나의 돈이다'가 선정됐다. 나머지 3건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추진한 우수 공무원들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도는 카드뉴스 ,각종 유인물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그 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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