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은 1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제작한 '사랑의 구르미카' 150대를 13개 시･군 지역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창원3사업장 기술봉사팀에서 임직원 재능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 체형에 맞게 제작한 리어카로, 디자인 및 기능에 대한 특허도 등록되어 있다.

 ◇창원상의,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13일 상의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및 도내 중소·중견기업 9개사와 2024년 경남지역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원사업 현황 최종 보고, 참여 기업 의견수렴 및 고충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상의와 KTL은 ▲사업장 내 온실가스배출량 산정 ▲전과정평가(LCA)기반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보고 절차에 따른 탄소배출량 산정 등 9개 기업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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