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진태희씨 '패키지디자인대전' 대상 등
[대전=뉴시스] '제33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대학생 부문 대상을 받은 목원대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진태희씨의 ‘핸디 고무장갑 패키지’. (사진=목원대 제공) 2024.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학년 진태희씨가 '핸디 고무장갑 패키지'로 '제 33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대학생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 배출은 3년 연속이다.
올해는 대상뿐만 아니라 금상, 은상, 동상 등 34명의 수상자를 배출, 패키지 디자인(포장 디자인) 분야에서 학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진씨 작품은 창의적 발상과 독창적인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제품 특징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은 독창적인데다 감성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제품의 정체성을 강화, 좋은 점수를 얻었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현장실습 활성화 협약
목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기관들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지도를 해준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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