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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등록 2024.12.19 14:43:46수정 2024.12.19 14: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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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대덕앱 서비스 구축 등 우수 3명·장려 4명·협업팀 1팀 선정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개인 7명과 협업팀 1팀을 각각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계장비 취득세 가산세 감면, 백송아파트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추진, 휴대전화를 통한 공문 수령 및 민원 접수를 가능하게 한 ‘OK대덕앱’ 서비스 구축 등 3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또한 주민세 추징 매뉴얼의 전국 공유 및 주민세 안내의 디지털 전환, 전략적인 자본 투입과 상생으로 자활사업 침체 위기 극복,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문화 확산, 생활SOC 확충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등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은 우기에 붕괴할 우려가 상당하던 아파트 노후 옹벽 조치를 위해 대전시와 3차례 협의 끝에 19억원을 확보, 사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업 우수 팀으로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을 비롯해 실적가산점, 포상 휴가, 희망부서 전보 우선 고려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공무원을 우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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