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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장 선임

등록 2024.12.26 1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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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 김영환 축북지사와 공동조직위원직 수행

[청주=뉴시스] 26일 충북도청에서 크라운해태 윤영달(가운데) 회장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민간 공동조직위원장 위촉장을 받은 뒤 김영환(왼쪽) 충북지사, 정영철(오른쪽) 영동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26일 충북도청에서 크라운해태 윤영달(가운데) 회장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민간 공동조직위원장 위촉장을 받은 뒤 김영환(왼쪽) 충북지사, 정영철(오른쪽) 영동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민간 공동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조직위는 26일 윤 회장에게 조직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회장은 김영환 충북지사와 공동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며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아트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둔 윤 회장은 민간기업 최초 국악관현악단 '락음국악단' 창단을 비롯해 국악영재 발굴 등 다양한 국악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국악을 '한음(韓音)'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악 관련 행사를 주도해 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엑스포 개최지인 영동군의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빅파이 포도'를 출시했다.

윤 회장은 "한류의 핵심인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엑스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격조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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