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최다니엘, 핑크빛 기류…"너무 스윗" "입꼬리 예뻐"
[서울=뉴시스]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뮤스비' 캡처) 2024.12.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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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뮤스비'에는 '최다니엘♥전소민 친구에서 연인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소민은 "아까 제작발표회 때 내가 물을 마시다가 사레가 들렸다. 근데 갑자기 최다니엘이 겉옷 안쪽에서 냅킨을 꺼내서 나한테 건네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최다니엘은 "난 미래를 봤다. 너가 물 먹다가 사레가 걸릴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너무 스윗했다"고 칭찬했다.
최다니엘은 "내 첫인상 어땠냐"고 궁금해 했다. 전소민은 "얼음 같았다. 그냥 차갑고 카리스마 있고 말수 없고 웃지도 않고 그냥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근데 드라마 촬영하면서 만났을 때는 이렇게 해맑은 아저씨가 없는거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아저씨라니 아직 결혼도 안 한 총각한테"라며 웃었다.
전소민은 "내 첫인상은 어땠냐"고 물었다. 최다니엘은 "그냥 밝은 느낌이었다. 미소 지을 때 입꼬리가 진짜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전소민은 "이거 플러팅인가요?"라며 웃었다.
전소민과 최다니엘은 현재 방영 중인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위장 유부녀 지송이(전소민)의 파란만장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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