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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브론즈 딸기 뷔페’ 운영

등록 2025.03.20 0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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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에서 요리까지, 대평면 딸기로 만나는 특별한 체험

[진주=뉴시스]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브론즈 딸기 뷔페’ 운영.(사진=진주시 제공).2025.03.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브론즈 딸기 뷔페’ 운영.(사진=진주시 제공).2025.03.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4월1일부터 29일까지 박물관이 위치한 대평면의 특산품인 딸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브론즈 딸기 뷔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의 생육 과정과 딸기 따기 방법을 배우고, 딸기 하우스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한 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유치원 단체와 일반 가족 체험객 대상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는 미니 딸기 타르트 만들기를, 가족 체험객은 딸기 리스 케이크와 딸기 초코 퐁듀 만들기 등을 통해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는 기간 중 평일인 화·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각각 2시간씩 하루 2회 운영되며, 가족 체험객은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씩 하루 2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대평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참여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체험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딸기 체험 외에도 박물관이 지역 사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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