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온기로 가득 채운 찬 나눔행사 등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 등 참여자들이 사랑의 온기 가득 찬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2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25여 명과 함께 관내 증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사랑의 온기 가득 찬(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담은 햇김치 등 4종의 반찬 도시락을 중증장애인 등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창녕=뉴시스] 창녕읍 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2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창녕읍 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결핵균은 주로 전염성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피로감, 식욕 감퇴, 체중 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인다.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할 수 있다.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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