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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부터 대구·홍콩 직항…대구관광 활성화 뭉쳤다 등[대구소식]

등록 2025.03.30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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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홍콩익스프레스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대구문예진흥원 제공) 2025.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홍콩익스프레스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대구문예진흥원 제공) 2025.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홍콩익스프레스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6월6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홍콩익스프레스의 대구-홍콩 직항노선은 양 지역 간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관광, 비즈니스,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예진흥원과 홍콩익스프레스는 각자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대구와 홍콩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문예진흥원은 5월 중 진행 예정인 홍콩 현지에서 여행사 대상 설명회와 세미나를 시작으로 여행사 팸투어,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초청 대구 관광 홍보 팸투어 등을 통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홍콩 내 대구 여행상품 개발과 대구 관광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진사이버대, 지역 청년 인재 양성 나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 유네스코대구협회와 대구지역 청소년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청소년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국제 청소년 교류 및 봉사활동 활성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들 청소년 교육 및 활동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공고히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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