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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상 대상에 경향신문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등록 2021.10.25 1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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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한국편집상 수상작 12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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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성용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제27회 한국편집상 대상에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동아일보 하승희 차장의 <우리의 발은 그들의 손보다 빨랐다>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곧 결혼식이 중계됩니다, 하객 여러분은 접속해 주십시오>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 아시아경제 이근형 기자, 강원도민일보 김영희 차장, 중앙일보 임윤규 차장·방진환 기자, 전자신문 김상희·박새롬 기자, 경인일보 박주우 차장, 서울신문 김경희 차장, 머니투데이 권수정 기자 등 9편에 돌아갔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코로나 방역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 될 경우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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