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야옹이 작가, 2억대 포르쉐 타고 '슈퍼카 찐사랑' 플렉스

등록 2022.01.29 09: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웹툰 작가 야옹이. (사진=유튜브 채널 '모터트렌드 코리아' 화면 캡처) 2022.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웹툰 작가 야옹이. (사진=유튜브 채널 '모터트렌드 코리아' 화면 캡처) 2022.0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스포츠카에 대한 찐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트렌드'와의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포르쉐 718 박스터 GTS와 992 카레라 S 카브리올레, 맥라렌 570S, 페라리 로마 등 다양한 스포츠카 구매 이력을 밝혔다. 영상을 통해 스포츠카 운전에 대한 애정은 물론 거침없는 운전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파란색 포르쉐 911 GT3를 타고 강남과 분당을 오간 작가는 스포츠카에 대해 전문적인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포르쉐 듀얼 클러치 PDK 변속기의 감각은 잊기가 힘들다"며 "날이 많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해주는 부분과 날것의 스포츠 배기음을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로맨스물과 완전히 다른 장르 중 고민하고 있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가 시승한 911 GT3는 최고속도 318km/h에 제로백이 단 3.4초인 슈퍼카로 가격대가 2억2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