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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미얀마 양곤 그레이스 패밀리·신학대학과 업무협약

등록 2022.08.19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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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미얀마 양곤시에 위치한 그레이스 패밀리 및 양곤 신학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코로나19와 정치적 혼란으로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미얀마의 우수 유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2018년부터 전주비전대는 미얀마 북부 미찌나 까친주에 비전한국어센터를 설립하는 등 매년 안정적인 미얀마 유학생 유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주비전대에 입학한 미얀마 유학생들은 총 229명(본과 173명, 연수생 56명)으로 자동차, 건축, 미용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선택,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국제교류원장 이효숙 교수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전주비전대만의 전문인 양성 교육을 통해서 미얀마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시키고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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