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음악과 교수진, '더존 앙상블' 창단연주회 개최

사진 세종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교수진이 오는 30일 '더존 앙상블 창단연주회'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더존 앙상블은 세종대 음악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이기정,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첼리스트 김준환 교수로 구성됐다.

앙상블은 이번 창단 연주회에서 슈베르트의 야상곡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148과 멘델스존의 삼중주 라단조 작품번호 49,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의 녹턴부터 피아졸라의 정열적인 탱고까지 더존 앙상블만의 풍부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학생들에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스튜디오 더존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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