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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프집에서 만난 여성 번갈아 성폭행 20대 2명 영장

등록 2011.02.17 09:59:37수정 2016.12.27 2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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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호프집에서 우연히 알게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술 취한 여성을 번갈아 성폭행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7일 호프집에서 우연히 알게된 여성을 모텔로 데리고 가 번갈아 성폭행한 A씨(20) 등 2명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3일 새벽 2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호프집에서 우연히 알게된 B씨(18)가 술에 취하자 인근 모텔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자신들도 술에 취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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