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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게이오·와세다大,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 1일 개최

등록 2022.10.27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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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시작...올해는 연세대에서 기후변화·에너지 등 주제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 개최 포스터. 사진 연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 개최 포스터. 사진 연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고려대(총장 정진택), 일본 게이오대(총장 이토 코헤이), 와세다대(총장 다나카 아이지)와 함께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내달 1일 연세대에서 개최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사립대학의 총장, 연구자, 학생이 모여 양국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과제에 대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 및 학술·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장이다.

포럼 주제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대응: 대학·사회·국가의 역할(How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and Energy Transition: The Roles of Universities, Communities, and Nations)'이며, 총장, 학생,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 개최하는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4개교 총장과 연구진 및 학생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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