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곡성소식]곡성군, 2024‘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본격 운영

등록 2024.06.12 16:18: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전남 곡성군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 운영.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 곡성군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 운영.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은 총 4개팀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영농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수화상병 집중발생하는 7월에는 진단키트 활용 예찰과 기주식물 관리 현장 교육, 콩 육묘 및 이식 기술, 벼 모내기 후 뿌리 활착 등 생육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기별 생육 관리 지도와 품목별 병해충 예방 및 방제법, 수확 후 관리 방법 등도 안내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곡성경찰서·보문복지회 업무협약

[곡성=뉴시스] 곡성경찰서, 보문복지회 노인 범죄피해 예방 업무협약. (사진=곡성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곡성경찰서, 보문복지회 노인 범죄피해 예방 업무협약. (사진=곡성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경찰서는 보문복지회와 노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노인 대상 범죄예방(학대·보이스피싱 등) 정보 교류 , 생활지원사 대상 노인학대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곡성경찰서장과 보문복지회 대표, 센터장 등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