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공주 왕관' 쓰고 딸 나은이 흉내…왜?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 = MBC TV 제공) 2024.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놀면 뭐하니?'에선 멤버들이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김광규, 김종민, 제시,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은 봄소풍을 기념해 행운권 추첨을 한다. 멤버들은 본인은 잘 안 쓰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물건을 직접 챙겨온다.
공주 왕관을 쓴 유재석은 딸 나은이에게 잘못 배송된 듯한 물건들을 확인하고 애교를 부린다. 모두가 탐내는 물건을 가져온 영케이는 정작 자신은 아무도 갖고 싶지 않아 하는 선물을 뽑는다. 유재석은 "영케이가 뽑은 것 못지않은 복병이 있다"라며 더 큰 꽝을 예고한다.
이이경은 "이거 있으면 기운이 좋아진다"라며 '거대 부적'을 가져오지만 모두가 손사래를 친다. 유재석은 "제일 부담스러운 선물 1위"라고 반응한다.
반면 제시, 김종민이 가져온 선물을 확인한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김종민은 "내 냄새가 날 거야"라며 진짜 사용하는 물건을 가져온다.
제시는 "무엇보다 제시는 자신이 입던 무언가를 가져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시의 아찔한 선물을 가져갈 주인공은 누가 될지, 폭소유발 행운권 추첨 결과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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